백혈병, 소아암 환우 치료를 위해 '사랑의 헌혈증 1004매' 기부
IBK기업은행이 'IBK금융그룹 임직원 사랑의 릴레이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IBK금융그룹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 2021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IBK금융그룹 임직원은 헌혈캠 페인과 함께 백혈병 소아암 환우를 위한 헌혈증 기부에도 힘을 보탰다. 기증된 '사랑의 헌혈증 1004매'는 한국 백혈병 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혈액 수급난 해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생명을 살리는 헌혈 릴레이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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