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쌀 꾸러미 전달 등 쌀 소비 촉진 활동 다방면 전개
NH농협손해보험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서울 서대문구 소재 본사 구내식당을 방문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독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독려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강호동 중앙회장을 비롯해 송춘수 대표이사 등 농협손보 임직원 120여 명이 오찬을 함께 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사진 오른쪽)이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독려하고자 7일 NH농협손해보험 본사 구내식당을 방문해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왼쪽)와 함께 배식을 받고 있다. (사진=NH농협손해보험)](/news/photo/202502/117702_100086_241.jpg)
강호동 회장은 "농협이 농촌 활력의 교두보가 되기 위해선 우리 농산물에 대한 관심이 필수"라며 "범국민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비롯해 지속적인 쌀 소비확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임직원들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쌀 소비를 위한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임직원 아침밥 먹기 운동, 헤아림밥차 운영, 유관기관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 동참 협약 등을 실시했으며 취약 계층을 위한 쌀 꾸러미 전달, 쌀 가공식품 활용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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