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차원 2015년부터 매년 3회에 걸쳐 헌혈 진행
NH투자증권은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에서 진행한 '사랑의 나눔 헌혈 행사'에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매년 적극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헌혈행사는 올해 세 번째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이뤄졌다.
헌혈에 참여한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은 사전 체온 측정, 무균 처리된 헌혈용품 사용, 마스크 착용 및 수시 손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했다.
NH투자증권은 범농협 차원에서 2015년부터 매년 3회 헌혈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에 지난 2023년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 사업 유공 표창패를 받은 바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사랑의 나눔 헌혈행사는 ESG 경영 실천 활동 차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행사로, NH투자증권은 앞으로도 헌혈행사를 꾸준히 개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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