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행복센터 방문해 고객 불편 최소화 및 응대 최선 당부
NH농협은행은 강태영 은행장이 설 연휴를 앞두고 지난 23일 서울 용산구 소재 고객행복센터에 방문해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강 은행장은 비상근무 상담사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말을 전하며, 콜센터 운영 현황과 상담 시스템을 점검했다. 특히, 설 연휴 동안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을 당부했다.
강 은행장은 "고객행복센터는 고객 신뢰와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최전선에 있다"며, "설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의 금융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고객행복센터는 연휴 기간에도 고객들의 금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를 운영한다. 금융사고 예방과 긴급상황 대응을 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상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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