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에 관심 있는 고객 중 선착순 300명 대상 진행
메리츠증권이 오는 12일 '테슬라 전격해부'를 주제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해외주식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다. 12일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세미나 참석자는 메리츠증권 홈페이지 접속 후 해외주식 공지사항 내 게시글을 통해 ZOOM으로 접속하면 된다.
강연은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에서 자동차/타이어 부문을 담당하는 김준성 연구원이 진행한다. 김 연구원은 2013년 메리츠증권에 합류한 이래로 10년째 해당 부문을 맡아왔으며, 세미나에서는 테슬라 주식에 대해 전문적이고 심도있는 분석을 제시할 예정이다.
송영구 리테일사업총괄 전무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개인투자자도 기관투자자가 받는 전문적인 리서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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