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커넥트,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GS커넥트,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서 환경부 장관상 수상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2.09.07 16: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목표로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 위한 다양한 활동 수행
GS커넥트에서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친환경경영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윗줄 왼쪽 6번째 GS커넥트의 이동만 상무) (사진=GS커넥트)
GS커넥트에서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친환경경영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윗줄 왼쪽 6번째 GS커넥트의 이동만 상무) (사진=GS커넥트)

GS그룹의 전기차 충전서비스 전문기업 'GS커넥트'는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 친환경 부문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은 ESG경영 시대에 사회가치 실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을 격려하며 사회공헌 문화와 신경영 모델 확산에 기여하는 행사다.

GS커넥트는  전국에 1만3천여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2017년 환경부 완속충전시설 보조사업자에 최초 선정된 이후로 6년간 지속적으로 선정되면서 안정적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울시, 경기도 등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의 충전시설 보조사업자로써 완·급속 충전 인프라 보급에 주력했으며,  2022년부터는 승용차량 외에도 전기버스, 택시와 같은 대중교통 충전 인프라 사업 및 자체 투자를 통한 충전 인프라 무상보급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GS커넥트는 '2022 사랑나눔 사회공헌 대상'에서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해 2017년부터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 받았다.  

배재훈 대표는 "이번 사회공헌대상 수상을 의미있게 생각하며, 2025년까지는 5만여 기의 충전기 확보를 통해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또한 ESG 경영 철학을 반영, 에너지 사용량 저감에 동참하는 국민 DR(Demand Response)사업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GS커넥트의 약 300여개 충전소에 적용 중인 사업을 올해 연말에는 GS커넥트의 전체 충전소로 저변을 넓힐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시장을 확립하고, 더 나아가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는 것이 목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GS커넥트는 2025년까지 5만 여기의 충전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동주택 외에도 마트, 대학교, 병원과 같은 대형시설 및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공용 충전 인프라 무상설치를 진행 중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