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가을을 맞아 9월16일부터 11월11일까지 '건강자산(山) 산행대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건강자산(山) 산행대회'는 국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고자 삼성생명이 올 초 시작한 ‘건강자산 Up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한 행사다.

대회는 삼성생명이 선정한 '100대 명산'을 등반하고 삼성생명 '더헬스' 애플리케이션에 인증사진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챌린지다. 삼성생명은 추첨을 통해 아웃도어 상품권, 커피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희망 고객은 9월 1일부터 삼성생명 더헬스 앱을 통해 신청하거나 삼성생명 컨설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는 편의점 쿠폰이 제공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 대회는 신체활동을 통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증진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며 "등산을 통해 튼튼한 신체를 지키고자 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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