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C Green Friendship', 경콘진 추진 중인 업계 상생 참여 프로그램
원스토어, 게임 산업 상생 위한 프로그램 참여 및 멘토링, 컨설팅 등 다방면 지원
원스토어, 게임 산업 상생 위한 프로그램 참여 및 멘토링, 컨설팅 등 다방면 지원
원스토어가 국내 게임 업계의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해 나선다.
게임, 앱, 스토리 콘텐츠 등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앱마켓 원스토어는 지난 20일 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과 게임 산업계의 상생 환경 조성을 위한 'GGC Green Friendship(그린 프랜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GGC Green Friendship'은 경콘진의 경기글로벌게임센터(GGC)가 추진하고 있는 게임산업 육성 사업에 게임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업계 상생을 도모하고자 경콘진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원스토어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콘진의 게임산업 육성사업 하의 각종 상생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물론 멘토링, 컨설팅, 기술 지원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사업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경콘진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표 인재양성 사업인 경기게임오디션, 경기게임 아카데미 등 우수 게임 지원과 인력양성을 위한 사업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이미 경콘진이 주최하는 경기게임오디션을 통해 선정된 게임사에 대한 사업화 지원에 협력하는 등 업계 상생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는 "원스토어는 업계와 상생하며 글로벌 앱마켓의 독점에 맞서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게임 체인저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게임사 지원에 더욱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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