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판매 론칭 기념 상품권 지급 행사 진행…최대 30% 할인 적용
넥센타이어가 전국 50여개 이마트 매장에서 타이어를 판매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넥센타이어는 유통전문업체인 이마트와 공급계약을 맺고 프리미엄급 세단용 타이어 '엔프리즈 AH8'과 SUV용 타이어 '로디안 GTX' 제품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마트 매장에 넥센타이어 사이즈별 '제품 카드'를 진열하는 방법으로 판매하며, 차종에 맞는 타이어 제품 카드를 구매한 후 카드 뒷면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타이어 정보 입력 및 지정 장착점 정보를 확인하면 된다.
'제품 카드' 판매 이마트 인근에 위치한 넥센타이어 전문 브랜드인 타이어테크에서 장착 가능하며, 지정 장착점과 방문 일정을 조율해 구매영수증과 제품 카드를 지참하면 타이어 교체가 가능하다.
타이어 탈부착과 밸런스 비용을 비롯, 여기에 특별 할인가가 적용되어 기존 타이어 교체 가격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타이어를 교체 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와 이마트는 공동으로 이마트 입점을 기념해 16일까지 넥센타이어 제품 판매 카드를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4본 구매 고객에게 신세계 지류 상품권 최대 10만원을 증정하며, 2본 구매 고객 모두에게 신세계 지류 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근 '제타' 7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비롯해 '골프' 8세대, '파사트', '폴로'와 '티록' 등 폭스바겐 차량에 지속적으로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해 오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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