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주식시장 전망과 메타버스 관련 투자전략 등 제시
유안타증권이 오는 21일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22년 시장 전망 온라인 투자설명회 '2022년 한국 증시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인가?'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2022년 국내시장 전망과 현시점에서의 투자전략, 일상까지 파고들어 현실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상세계 메타버스 관련 투자전략 등을 폭넓게 다룬다.
김승현 리서치센터장이 '2022년 한국 증시 반격의 시간이 올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이어 '2022년도 뜨거울 메타버스'는 기업분석팀 이혜인 연구원이 진행한다.
신남석 Retail사업부문대표는 "미 연준의 테이퍼링 종료와 글로벌 인플레이션 등 세계 경제는 그 어느때보다도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지만 한편에선 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세계가 주목해야 할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웨비나를 통해 내년 투자전략 수립 및 새로운 산업에 대한 투자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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