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급 스펙 'BMW X4∙GV80' 리본쇼 출품…공기정화 솔루션 적용으로 실내까지 관리
코로나19 장기화로 '차박'이 주요 아웃도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중고차 시장에서도 SUV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 또한, 중고차를 구입하면서 온라인과 모바일로 차량을 살펴보고 구입을 하는 경우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오토플러스의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Re:BORN Car)'가 11번가와 함께 실시간 자동차 라이브 방송 '리본쇼(Re:BORN SHOW)'를 23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11번가의 라이브 방송 '라이브11'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리본쇼는 '아빠의 로망카 특집'으로 진행된다. 봄을 맞아 가족을 위한 레저용 SUV에 제격인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 'BMW X4'와 럭셔리 SUV '제네시스 GV80'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기 중고차 리뷰 유튜버 박진우가 출연해 차량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중고차 구매 팁 등 유용한 정보들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생방송 중에는 실시간으로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차량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해준다.
11번가를 통해 판매되는 'BMW X4'와 'GV80'은 각각 주행거리 약 2만4천km, 60km 수준의 최상급 매물로 엄선돼, 패밀리카 구매를 고려하는 이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두 차량은 모두 리본카가 도입한 '냄새 케어 서비스'에서도 1등급 인증을 받은 차량들이다. 에바포레이터 항균·에어덕트 살균·실내 탈취 등의 공기정화 솔루션을 거쳐 쾌적한 실내 환경을 보증한다.
오토플러스 온라인사업본부 양경덕 본부장은 "봄을 맞아 패밀리카 구매를 고려하는 이들을 위해, 일상 속 도로 주행은 물론 차박과 같은 야외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레저용 SUV 차량들을 엄선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온라인 채널과의 협업 등 구매 채널을 다각화해,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품질을 갖춘 직영중고차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