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제약 제70기 정기 주총 개최
유유제약 제70기 정기 주총 개최
  • 박기연 기자
  • 승인 2010.05.28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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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 결산법인 유유제약은 28일 충북 제천 소재 제천공장에서 제70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최정엽 대표이사 전무는 “지난해에도 어려운 약업경기 속에서 수많은 변화와 큰 파동을 겪은 가운데에도 회사 매출액은 479억원,영업이익은 5.9억원 당기 순이익은 22.7억원 시현했다”고 밝혔다.

2010년 회기 경영계획으로 먼저, 회사의 중장기적인 성장동력은 우수한 신약을 개발해서 성공시키는 것으로 2010년에는 신약개발에 가시적인 성과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즉 긴삼과 은행엽의 복합제인 adhd(집중력 결핍증) 치료제는 금년 2월부터 임상을 진행중이며 2011년 12월까지 3상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고 한국화학연구원과 함께 개발중인 허혈성혈관치료제는 전임상을 완료했고 다각도로 임상 진입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맥스마빌 등 우수 제품으로 동남아시아등 해외로 성공적으로 진출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둘째,과학적이고 경쟁력 있는 마케팅과 영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핵심 5개 품목인 맥스마빌, 본키캡슐과 주사, 유크리드와 크리드, 타나민과 타나민주사, 움카민시럽와 액, 마이코부틴, 베노포르테 주사, 린코신 등을 종합병원에 영업력을 집중해 성장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린락사,쏘롱,세가틸, 유니딥, 알로푸리놀 등 우수 제품을 성장시킬 계획이며 유판씨, 비나폴로, 피지오머, 베노플러스겔, 아미노콜라겐 등 otc를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셋째,급변하는 약업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성공시키는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기준으로 80원 배당을 실시키로 의결했다.

신임 사외이사로 강승안 전 사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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