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3 ㎡당 2천1백86만원....전월대비 1.24% 하락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18년 1월말 기준 314만원으로 전월대비 0.73%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8.36% 상승한 수치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 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 분석한 2018년 1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월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전월대비 8개 지역은 상승, 8개 지역 보합, 1개지역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460만원으로 전월대비 1.17% 상승했고, 5대광역시 및 세종시는 0.31% 상승, 기타지방은 0.8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월 전국 규모별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월대비 평균 분양가격은 전용면적85㎡초과 102㎡이하(3.22%), 전용면적 60㎡초과 85㎡이하(0.91%) 순으로 상승했다.
2018년 1월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는 총10,891세대로 전월(20,383세대) 대비 47% 감소, 전년동월(2,004세대) 대비 443% 증가했다.
2018년 1월 기타지방의 신규분양 세대수는 총6,384세대로 전년동월(1,284세대) 대비 397%가량 증가했으며,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5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은 총3,077세대로 전년동월(720세대) 대비 327%가량 증가, 5대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는 총1,430세대로 분양이 없었던 전년동월 대비 증가했다.
1월 서울지역은 도봉구에서 41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도봉구에서 신규분양이 이루어진 영향과 이달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중구의 영향이 더해져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1.24% 하락한 662만3천원을 기록했다.
인천지역의 경우 계양구에서 88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0.44%가 상승한 333만천원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은 과천시와 김포시, 부천시, 연천군, 용인시, 화성시에서 총2,948세대 신규분양이이루어졌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높은 과천시가 이달 집계대상에서 포함됐으며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6.32% 상승한 384만6천원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은 중구에서 283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0.68% 상승한 358만5천원을 기록했다.
광주지역은 북구에서 388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기존분양가보다 낮게 분양된 북구의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보다 0.09% 하락한 289만4천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대전지역은 서구에서 기존 분양가격 보다 높게 231세대 신규분양 됐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보다 1.40% 상승한 274만4천원을 기록했다.
강원지역은 강릉시와 동해시, 원주시, 춘천시에서 3,602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기존분양가 보다 높게 분양된 동해시와 원주시, 춘천시의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0.95% 상승한 232만4천원으로 조사됐다.
충남지역은 태안군에서 총252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예산군의 전년동월 분양내역이 이달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1.57% 상승한 239만4천원으로 집계됐다.
전남지역은 순천시와 해남군에서 총794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0.01% 하락한 240만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북지역은 구미시에서 1,736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기존 분양 가격 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이 이루어진 영향과 이달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경주시의 영향이 더해져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2.16% 상승한 244만1천원으로 집계됐다.
규모별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전국 민간아파트의 최근 1년간 ㎡당 평균 분양가격은 2018년 1월말 기준 314만원으로 전월대비 0.73%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대비 8.36%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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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는 전국 민간아파트의 분양 보증 사업장 정보를 집계 분석한 2018년 1월말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결과를 19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월말 기준 전국 17개 시도 중 전월대비 8개 지역은 상승, 8개 지역 보합, 1개지역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460만원으로 전월대비 1.17% 상승했고, 5대광역시 및 세종시는 0.31% 상승, 기타지방은 0.8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1월 전국 규모별 민간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월대비 평균 분양가격은 전용면적85㎡초과 102㎡이하(3.22%), 전용면적 60㎡초과 85㎡이하(0.91%) 순으로 상승했다.
2018년 1월 전국 신규분양 민간아파트는 총10,891세대로 전월(20,383세대) 대비 47% 감소, 전년동월(2,004세대) 대비 443% 증가했다.
2018년 1월 기타지방의 신규분양 세대수는 총6,384세대로 전년동월(1,284세대) 대비 397%가량 증가했으며, 이달 전국 분양물량의 58.6%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은 총3,077세대로 전년동월(720세대) 대비 327%가량 증가, 5대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는 총1,430세대로 분양이 없었던 전년동월 대비 증가했다.
1월 서울지역은 도봉구에서 41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도봉구에서 신규분양이 이루어진 영향과 이달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중구의 영향이 더해져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1.24% 하락한 662만3천원을 기록했다.
인천지역의 경우 계양구에서 88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0.44%가 상승한 333만천원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은 과천시와 김포시, 부천시, 연천군, 용인시, 화성시에서 총2,948세대 신규분양이이루어졌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높은 과천시가 이달 집계대상에서 포함됐으며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6.32% 상승한 384만6천원으로 나타났다.
대구지역은 중구에서 283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0.68% 상승한 358만5천원을 기록했다.
광주지역은 북구에서 388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기존분양가보다 낮게 분양된 북구의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보다 0.09% 하락한 289만4천원으로 보합세를 보였다..
대전지역은 서구에서 기존 분양가격 보다 높게 231세대 신규분양 됐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보다 1.40% 상승한 274만4천원을 기록했다.
강원지역은 강릉시와 동해시, 원주시, 춘천시에서 3,602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기존분양가 보다 높게 분양된 동해시와 원주시, 춘천시의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0.95% 상승한 232만4천원으로 조사됐다.
충남지역은 태안군에서 총252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상대적으로 분양가가 낮은 예산군의 전년동월 분양내역이 이달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영향으로 ㎡당 평균 분양가격은 1.57% 상승한 239만4천원으로 집계됐다.
전남지역은 순천시와 해남군에서 총794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당 평균 분양가격은 0.01% 하락한 240만원으로 보합세를 나타냈다.
경북지역은 구미시에서 1,736세대 신규분양이 이루어졌다. 기존 분양 가격 보다 높은 가격으로 분양이 이루어진 영향과 이달 집계대상에서 제외된 경주시의 영향이 더해져 ㎡당 평균 분양가격은 전월대비 2.16% 상승한 244만1천원으로 집계됐다.
규모별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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