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일·생활 균형을 위한 조직문화 혁신실천 우수 일터 선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9일 여성가족부 주관 '2017 일·생활 균형 우수 공공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aT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국내 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사해 25개 기관을 우수 일터로 선정했고, 이 가운데 aT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aT가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그간 운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대표적으로 aT는 정시퇴근과 유연근무로써 '저녁이 있는 aT'를 실천 중이다.
지난 5월부터는 정부의 근무혁신 지침 발표(3월)에 따라 집단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하고, 마지막 주 월~목요일 기간 30분 보충근로 후 금요일 16시 퇴근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유성 aT 부사장은 "올해부터 중장기 전략과제에 '일하기 좋은 일터' 지표를 신설하고, 조직문화 혁신조직(aTM) 발족 및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업무능률과 행복지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aT는 그간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 근무제도 개선, 어린이집 운영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 등의 모범사례를 인정받아 가족친화우수기관 도입원년(2008년)부터 인증을 받아온 우수기관이다.
aT에 따르면, 여성가족부는 국내 기업과 지자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심사해 25개 기관을 우수 일터로 선정했고, 이 가운데 aT가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대통령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aT가 '일하기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해 그간 운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대표적으로 aT는 정시퇴근과 유연근무로써 '저녁이 있는 aT'를 실천 중이다.
지난 5월부터는 정부의 근무혁신 지침 발표(3월)에 따라 집단유연근무제도를 도입하고, 마지막 주 월~목요일 기간 30분 보충근로 후 금요일 16시 퇴근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근무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유성 aT 부사장은 "올해부터 중장기 전략과제에 '일하기 좋은 일터' 지표를 신설하고, 조직문화 혁신조직(aTM) 발족 및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직원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업무능률과 행복지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aT는 그간 가족친화프로그램 운영, 근무제도 개선, 어린이집 운영 및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 등의 모범사례를 인정받아 가족친화우수기관 도입원년(2008년)부터 인증을 받아온 우수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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