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은 클래식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테팔 메종 토스터'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테팔 메종 토스터는 지난 3월 선보인 테팔 메종 무선주전자와 커피메이커와 함께 테팔 메종 브렉퍼스트 3종 세트를 완성시킨다.
 
테팔 메종 브렉퍼스트 세트는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딕 파월에 의해 만들어진 테팔 프리미엄 라인으로, 높은 실용성과 우아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효과가 있어 소비자 호응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 테팔 메종 브렉퍼스트 세트 3종은 토스터(위), 커피메이커(왼쪽), 무선주전자(오른쪽)로 구성된다.

 
테팔 메종 토스터의 빵 투입구는 3.8cm로 넓게 제작돼 식빵부터 베이글, 바게트 등 다양한 크기와 두께의 빵을 구울 수 있다.
 
작은 빵도 누구나 안전하고 쉽게 꺼낼 수 있도록 빵 투입구를 약 10도 가량 경사지게 했고, 추가 올림 기능까지 더했다.
 
또한 7단계의 굽기 조절 다이얼 적용으로 사용자는 입맛과 기호에 따라 다양한 굽기의 빵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재가열·취소·해동 버튼을 각각 개별적으로 갖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별도의 먼지 방지 뚜껑과 분리형 빵 부스러기 받침대가 제공돼 제품을 위생적으로 사용하고 보관할 수 있다.
 

▲ 테팔 메종 토스터

 
테팔 메종 토스터를 비롯한 테팔 메종 브렉퍼스트 제품 3종은 모두 전국의 백화점, 할인점, 가전양판점,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테팔 메종 토스터의 권장소비자가격은 9만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