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보유한 계좌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본인확인 가능
NH농협은행이 오픈API 기반의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를 12월 중 출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7일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인포뱅크, 이니텍과 '오픈API 기반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API는 특별한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계좌를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본인확인이 진행된다.
각사는 이번 협약으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의 오픈API 이용제휴 ▲오픈API 기반의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신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신규API 개발 및 활용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농협은행은 최근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인증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통해 현재 약 40여개의 핀테크 기업들이 농협의 API를 활용하여 금융기능이 포함된 핀테크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NH핀테크 혁신센터’ 개소, ‘핀테크 정보보호·보안 가이드’ 제정, ‘NH핀테크 클라우드’ 지원, ‘P2P자금관리API’ 출시 등 핀테크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행은 7일 ‘NH핀테크 혁신센터’에서 인포뱅크, 이니텍과 '오픈API 기반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 업무제휴 협약식을 가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API는 특별한 프로그래밍 기술 없이도 원하는 응용 프로그램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연계 프로그램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는 고객이 보유한 계좌를 활용해 온라인상에서 본인확인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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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사는 이번 협약으로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의 오픈API 이용제휴 ▲오픈API 기반의 ‘비대면 본인인증 서비스’ 개발 및 마케팅 ▲신사업모델 발굴을 위한 신규API 개발 및 활용 활성화 등을 추진한다.
농협은행은 최근 비대면 서비스가 확대됨에 따라 자체적으로 인증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스타트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NH핀테크 오픈플랫폼’을 통해 현재 약 40여개의 핀테크 기업들이 농협의 API를 활용하여 금융기능이 포함된 핀테크 서비스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NH핀테크 혁신센터’ 개소, ‘핀테크 정보보호·보안 가이드’ 제정, ‘NH핀테크 클라우드’ 지원, ‘P2P자금관리API’ 출시 등 핀테크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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