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내 마지막 민간 분양아파트…총 898세대
청라국제도시에서 마지막 민간 분양아파트로 한신공영이 공개한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가 조기에 100% 분양됐다.
한신공영은 청라국제도시 A30블록에 공급하는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가 계약을 진행한 지 나흘 만인 21일 전 가구에 대한 계약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의 마지막 민간 분양아파트인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898세대로 구성된다.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는 지난달 30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사흘간 3만5000여명이 방문했고, 지난 5일에는 올해 인천지역 최고 평균경쟁률 14.37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 마지막 물량에 대한 희소성과 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적 요인이 겹치면서 전 세대 계약완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신공영은 청라국제도시 A30블록에 공급하는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가 계약을 진행한 지 나흘 만인 21일 전 가구에 대한 계약이 완료됐다고 25일 밝혔다.
청라국제도시의 마지막 민간 분양아파트인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는 지하 2층~지상 30층 10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898세대로 구성된다.
청라 호수공원 한신더휴는 지난달 30일 견본주택 오픈 이후 사흘간 3만5000여명이 방문했고, 지난 5일에는 올해 인천지역 최고 평균경쟁률 14.37대 1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청약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 마지막 물량에 대한 희소성과 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한 우수한 입지적 요인이 겹치면서 전 세대 계약완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