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채가 고민인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에서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센터는 그동안 금융상담 6만700건을 진행해 빚 갚기 어려운 3400명이 가계부채 7100억원 가량을 면책받는 데 기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울러 빚 때문에 정상적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파산‧면책‧회생지원 사업을 병행해 주거‧일자리‧의료복지 서비스도 연결해주고 있다.
센터는 오는 15일 개소 4주년을 맞이하는 센터는 기존 6곳에서 시작해 성동‧마포‧도봉 등 13곳으로 확대됐다.
박정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빚을 목숨으로 갚는 시민이 없도록 센터 소속 30여명 상담사가 성심껏 도와드리고 있다”며 “가계부채 때문에 고민하는 시민이 있다면 주저 없이 가까운 구청에 있는 센터로 찾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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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빚 때문에 정상적 생활이 어려운 서민들을 대상으로 개인파산‧면책‧회생지원 사업을 병행해 주거‧일자리‧의료복지 서비스도 연결해주고 있다.
센터는 오는 15일 개소 4주년을 맞이하는 센터는 기존 6곳에서 시작해 성동‧마포‧도봉 등 13곳으로 확대됐다.
박정만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빚을 목숨으로 갚는 시민이 없도록 센터 소속 30여명 상담사가 성심껏 도와드리고 있다”며 “가계부채 때문에 고민하는 시민이 있다면 주저 없이 가까운 구청에 있는 센터로 찾아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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