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KDN은 ‘UN 반부패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광주․전남 청렴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네트워크’ 참여 기관들과 공동 청렴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한전KDN이 청렴 캠페인 조성 거리에 나서 좋은 방응을 얻었다. 한전KDN은 ‘UN 반부패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광주․전남 청렴클러스터인 ‘빛가람청렴네트워크’ 참여 기관들과 공동 청렴캠페인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전KDN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전국 청렴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전KDN을 비롯해 사학연금,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식품유통공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력거래소, 한전KPS,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이전기관과 전라남도교육청, 나주시 및 나주시사회복지협의회 등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11개 기관이 함께 지역사회 청렴생태계 조성에 나섰다.

한편 한전KDN은 이에 앞서 지난 9일 세종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청렴 컨퍼런스’ 전시회에 참여해 청렴정책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청렴의지를 펼치기도 했다.

이는 기관의 청렴도 제고는 물론 공공기관으로서 청렴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방침에 따른 것으로, 한전KDN은 앞으로도 ‘빛가람청렴실천네트워크’ 참여 기관과의 협업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 운동을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