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건설기업 해외진출 지원 개소식 가져
건설산업 고부가가치화 및 해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출연기관이 발벗고 나섰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이하 KICT)은 지난 1일 일산 본원에서 우수 건설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게 될 ‘건설산업혁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KICT 이태식 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건설산업혁신센터를 우리나라 중소·중견 기업의 R&D전진기지화 함으로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철 건설산업혁신센터장(전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장, 전무)은 업무계획을 통해 2016년 중점사업으로 KICT와 중소 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해외 진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 센터장은 “2년안에 KICT와 중점협력국과의 지속가능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O2O(Online to Offline) 연구소와 국내외 글로벌 건설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건설전문대학원을 반드시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KICT는 앞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IT여성기업인협회와 MOU를 체결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 3면 기반의 가상실증실험 환경인 BIM Room을 소개하고, 시뮬레이션 시연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에티오피아, 튀니지 등 주한 외교관,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지원과 최도영 과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이사장, IT 여성기업인협회 김현주 협회장과 건설사, 건설엔지니어링사,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이태식, 이하 KICT)은 지난 1일 일산 본원에서 우수 건설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게 될 ‘건설산업혁신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KICT 이태식 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새롭게 출범하는 건설산업혁신센터를 우리나라 중소·중견 기업의 R&D전진기지화 함으로써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성철 건설산업혁신센터장(전 대우건설 기술연구원장, 전무)은 업무계획을 통해 2016년 중점사업으로 KICT와 중소 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 및 해외 진출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강조하기도 했다.
정 센터장은 “2년안에 KICT와 중점협력국과의 지속가능한 협력관계 유지를 위한 O2O(Online to Offline) 연구소와 국내외 글로벌 건설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건설전문대학원을 반드시 설립하겠다”고 밝혔다.
KICT는 앞으로 중소기업진흥공단, IT여성기업인협회와 MOU를 체결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지원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원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최초 3면 기반의 가상실증실험 환경인 BIM Room을 소개하고, 시뮬레이션 시연을 함께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미얀마, 에티오피아, 튀니지 등 주한 외교관, 미래창조과학부 연구개발지원과 최도영 과장,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채운 이사장, IT 여성기업인협회 김현주 협회장과 건설사, 건설엔지니어링사, 중소기업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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