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전 직원 ‘청렴조직문화’ 구축
한전KDN, 전 직원 ‘청렴조직문화’ 구축
  • 김바울 기자
  • 승인 2016.02.26 10: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청렴이 미래다’ 청렴서약 결의대회 가져
▲ 한전KDN은 25일 ‘청렴도 향상 보직자 워크숍 및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청렴도 향상 및 청렴서약서 결의모습(왼쪽부터 문홍량 단장, 백재현 본부장, 문상옥 상임감사, 윤석열 본부장, 전기열 단장)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25일 경영진, 본사 팀장, 전국 사업소장 등 약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도 향상 보직자 워크숍 및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원과 간부 등 위로부터 청렴을 솔선 실천하고 이를 통해 전 직원들까지 공감대를 확산함으로써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문상옥 상임감사는 이날 “조직‧직군‧직급 간 신뢰와 존중에 기반한 건전한 조직문화를 구축해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로열티를 제고한다면 부정부패와 공직기강 해이 등 회사에 대한 위해행위는 자연히 근절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먼저 간부들이 청렴리더십을 발휘해 솔선수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조직별 청렴도 향상방안 발표에서는 취약분야 개선방안과 자율시책 우수사례가 소개됐으며, 청렴소양 특강에는 무형문화재인 조동언 명창을 초빙해 ‘고전에서 배우는 청렴문화’를 주제로 청렴을 판소리로 풀어내어 참석자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이어 청렴결의대회에서는 ‘청렴이 미래다’라는 구호아래 경영진과 전 간부들의 솔선수범 의지를 담은 청렴서약이 있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