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김수현이 빈폴아웃도어의 전도사가 되어 나타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3일 겨울시즌 어반 아웃도어의 다운 스타일링을 보여 주는 김수현 화보를 공개했다.

김수현은 3년째 완판 신화를 거둔 도브다운을 중심으로 TPO(시간–장소–상황)에 최적화된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도브 오리지널은 캐주얼한 느낌을 강화하면서 대전방지 가공으로 정전기를 차단하고, 생활방수와 투습성을 한층 강화하는 변화를 시도했다.

이번 겨울에 첫 선을 보이는 도브 에어내추럴 다운과 슈트와의 매칭을 통해 세련된 비즈니스 캐주얼 룩을 시도했다. 새롭게 개발한 경량 울 소재 다운의 외관은 고급스러우면서도 무게가 가벼운게 큰 특징이다.

도브다운은 레드, 블루, 그레이, 네이비 등의 핵심 컬러를 중심으로 라인별 소재와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이날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첫 눈보다 김수현의 눈빛이 더 설렌다, 도브다운과 출근해 볼까?, 수현이와 함께 픽시 자전거로 일상탈출 하고 싶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빈폴아웃도어는 오는 15일까지 페이스북을 통해 크리스마스 솔로 탈출을 위한 ‘다운의 정석’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도브다운, 김수현 팬미팅 참여 기회, 에버랜드 이용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