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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25일 삼성소프트웨어멤버십 강남센터에서 IT 개발자를 꿈꾸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헬로, 소프트웨어멤버십' 토크 콘서트를 처음 개최했다.
SW멤버십은 삼성전자가 소프트웨어 개발에 열정적이고 창의적인 대학생을 조기 발굴해 능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1991년부터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전문가양성 프로그램이다.
첫 세션 '소프트웨어 토크콘서트'에서는 SW멤버십 졸업생이자, 현재 삼성전자에서 근무 중인 3명의 개발자가 업(業)과 회사 생활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명사 특강에는 대학생들이 가장 만나고 싶어하는 데니스 홍 미국 UCLA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꿈과 열정'을 주제로 자신의 인생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얘기하고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최종덕 소프트웨어센터 부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의 꿈을 삼성전자와 함께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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