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영역 적극 확대…실질적 성과 창출 밝혀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올해 글로벌 산업에서 실질적 성과를 내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혁신적 채널 운영체계 구축, 고비용 구조 개선도 이뤄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진출 지역과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금융환경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채널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비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조직문화에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고객, 신한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상품,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객이 은퇴 후 미래를 신한금융지주에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역량과 신뢰를 확보, 미래설계 시장을 선점해 은퇴자금 관리 분야를 공략할 뜻을 밝혔다 .
한 회장은 지난해 ‘수익성 및 글로벌 브랜드 위상 강화’를 최대의 성과로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2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을 비롯해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이날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의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과 이사 선임안도 가결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이 올해 일시 지급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30억원)보다 15억원이 늘어난 45억원으로 책정했다.
신규 이사로는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히라카와 유키 ㈜레벨리버 대표이사, 필립 에이브릴 BNP파리바 일본대표 등 3명을 확정했다.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25일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1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진출 지역과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실질적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 회장은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금융환경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채널 운영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고비용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이어 “‘미래를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을 조직문화에 정착시키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하겠다”며 “이를 위해 고객, 신한 가치를 함께 높일 수 있는 상품, 서비스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고객이 은퇴 후 미래를 신한금융지주에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역량과 신뢰를 확보, 미래설계 시장을 선점해 은퇴자금 관리 분야를 공략할 뜻을 밝혔다 .
한 회장은 지난해 ‘수익성 및 글로벌 브랜드 위상 강화’를 최대의 성과로 평가했다. 그는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2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다”며 “다보스포럼에서 발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100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된 것을 비롯해 고객과 시장으로부터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고 자평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이날 주주총회와 임시 이사회의 주요 안건인 재무제표 결산과 이사 선임안도 가결했다.
이사 보수한도는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상이 올해 일시 지급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지난해(30억원)보다 15억원이 늘어난 45억원으로 책정했다.
신규 이사로는 박철 전 한국은행 부총재, 히라카와 유키 ㈜레벨리버 대표이사, 필립 에이브릴 BNP파리바 일본대표 등 3명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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