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나눔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라이스버킷채린지가 연예인, 정치인을 넘어서 기업인들의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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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노형기 상무도 신선철 경기일보사 회장의 지명을 받아 흔쾌히 도전을 받아들여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다. 노형기 상무는 사회유명인사와 더불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런 좋은 취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는 인사와 함께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홍보를 해 줄 것을 약속했다.
노형기 상무는 다음 도전자로 윤관석 국회의원과 소성규 대진대 법무행정대학원장을 지명했다. 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를 돕기위해 쌀 30kg 이상을 들던가 쌀 30kg 이상을 쪽방촌에 기부하는 릴레이 기부캠페인이다.
현재까지 200여명의 유명인사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모아진 쌀은 7톤에 달한다. 이렇게 모인 쌀은 설 전에 전국 쪽방촌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일회성 캠페인이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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