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가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스타벅스 플래너 1500개를 소외 어린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2006년부터 자발적 급여공제 임직원 기부 캠페인 '희망 배달'을 통해 초록우산과 특별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 신세계도 뜻을 같이해 의미를 크다.
지난 30일부터 전국 700여 매장에서 '1년간의 여정'을 주제로 선보인 2015년 플래너는 12월초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스타벅스는 3년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한 전국 90여개 NGO단체를 통해 나눔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플래너 7000여권을 전달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