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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타이어의 기능과 안전을 자연스럽게 보여 주는 기업 홍보관을 제주에 오픈한다.
금호타이어는 제주 노형동에 위치한 신개념 동물테마파크 ‘엘리펀시아’에 15일 문을 연다고 밝혔다.
엘리펀시아는 폭스사의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아이스에이지’ 키즈카페와 움직이는 동물 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홍보관은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와 로로를 활용한 인테리어로 친근하면서도 아늑하게 꾸며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금호타이어는 앞으로 홍보관을 활용한 ‘캐릭터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친밀감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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