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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안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10월까지 전남지역 소비자들을 위해 광주에서 대표 모델을 대거 선보이는 로드쇼를 진행한다.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진행하는 로드쇼에는 마세라티 창립 100년을 맞아 처음 발표한 '디젤차 콰트로포르테'와 가솔린 4륜구동 '기블리S Q4'를 선보인다.
마세라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장세를 이어 가면서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서비스센터 확충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세라티 수입사 FMK 관계자는 "이번 광주 로드쇼는 비거점 지역인 전남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고객층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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