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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1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전국 28개 아동복지시설 문화예술팀이 한자리에 모여 공연을 선보이는 ‘아트드림 페스티벌’을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현대차그룹의 복지시설 대상 문화예술 지원사업인 아트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무대다.
아트드림 프로젝트는 현대차그룹이 2007년부터 한국아동복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복지시설 아동과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선 13개 공연팀이 1년간 준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펼쳐 800여명의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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