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에서 중소형 평형대의 인기가 여전한 가운데 브랜드 아파트라는 부가적인 메리트를 가진 단지가 주목받는 것은 수요자들의 선호 때문이다. 인근 지역 대형 건설사의 랜드마크 아파트에 비해 비선호 브랜드의 아파트 시세가 떨어지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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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수요자들은 대형평형이 함께 있는 아파트의 중소형 가구보다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단지의 아파트를 선호하는 점도 있다. 같은 단지의 몇 동에 산다는 것만으로 마치 같은 단지 내에서 강북·강남이 나뉘는 듯한 느낌을 기피하는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중소형만으로 이뤄진 단지는 높은 청약경쟁률과 함께 완판을 달성하면서 높은 프리미엄이 발생된다.
이 같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하여 최근 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센텀리버 SK뷰는 부산의 중심지역인 센텀시티와 인접한 수영강변에 자리 잡고 있어 더할나위 없는 입지에 고객선호도 높은 84㎡, 64㎡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세대 판상형 구조를 채택하여 무엇보다 고객성향에 부합하는 상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구나 강, 산, 바다, 다리를 조망할 수 있는 멀티 조망권을 확보하고 있어, 조망권 세대에 대한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견본주택은 수영구 구락로 146(망미동 192-2번지), 코스트코 맞은 편에 건립중이며, 6월 13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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