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금산, 대전공장 직원들이 대전충남혈액원과 함께 ’36.5˚C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사내 노동조합에 헌혈증을 기증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600여명의 직원들이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면서 "앞으로도 캠페인을 지속해 나눔실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