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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연은 사물놀이 상징인 김덕수씨가 사물놀이와 밴드를 결합한 크로스오버밴드로, 전통 국악의 맥을 유지하면서도 젊은이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강렬하고 폭발적인 비트가 큰 특징이다.
특히 연주자 모두가 스탠딩으로 100분간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공연티켓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응출 KT&G 사회공헌부장은 “전통문화 발전의 일환으로 전통음악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국악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T&G는 2007년부터 복합문화공간 ‘KT&G상상마당’을 운영하면서 비주류 문화예술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일반인들에게는 폭넓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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