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40억 들여 2018년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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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가 인천 송도에 자동차문화 관련 대규모 복합단지를 건립한다. BMW코리아는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 바바리안앤코와 함께 3자간 협약을 11일 체결했다.
BMW 공식딜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복합단지 사업을 위해 BMW그룹과 합작으로 외국인 투자기업 바바리안앤코를 설립했다.
BMW복합단지는 2018년까지 440억을 투입해 지상 4층 규모로 세워지며, 단지안에는 산학협동 트레이닝센터, 어린이 교통문화센터, 박물관, 신차출시 이벤트 공간이 들어선다.
한편 BMW코리아는 2015년 하반기에 BMW문화센터와 서비스센터를 우선 건립하고, 나머지 시설은 2018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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