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종프란시스커정 전경.

프랑스의 천재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사진)의 럭셔리 향수 브랜드 '메종프란시스커정'이 갤러리아에 매장을 오픈했다.

이 브랜드는 현재 프랑스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커정의 젊은 감각이 담긴 향수다.

커정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조향사로 아르마니, 디올, 페라가모 등 많은 럭셔리 향수를 탄생시켰으며, 25살에 장 폴고티에의르 말을 만들어 프랑스 문화부로부터 문예 기사작위도 받은 인물이다.

대표 제품인 아쿠아유니버셜은 상쾌하고 청량한 느낌의 세련된 향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 매장에는 향수 외에도 캔들, 세제 등 홈 관련 제품들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