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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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환은 5만명당 한 명꼴로 앓고 있는 선천성 대사이상으로, 국내에는 400여명이 고통받고 있다.
아미노산, 지방 등 필수 영양소를 분해하는 특정 효소를 체내에서 만들지 못해 발생하는 희귀질환으로 모유, 밥, 빵, 고기를 마음대로 먹지 못하는 고통을 감수한 채 살아가고 있다.
매일유업 이런 환아들을 위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14년째 특수분유를 제조하며 후원하고 있다.
응원 캠페인은 환아와 엄마의 스토리를 담은 동화 동영상을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좋아요’ 터치를 통해 따뜻한 관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매일유업은 단 한명의 아기도 차별없이 건강하게 자라게 해야 한다는 고 김복용 회장의 뜻을 기려 1999년부터 특수 분유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특정 아미노산은 제거하고 비타민, 미네랄 성분을 보충한 특수 유아식 8종 10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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