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완도 섬에 위치한 금일초등학교 학생 35명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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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도시와 농촌의 교류 증진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서울특별시 새마을회와 함께 ‘제31회 도서벽지 어린이 서울초청행사’를 17일부터 21일까지 4박5일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전남 완도군 금일읍 섬에 위치한 ‘금일초등학교’ 학생 35명이 초청받았다. 학생들은 행사기간 신한은행 견학 및 경복궁, 평화전망대, 아쿠아리움, 놀이공원 등 다양한 도시문화체험을 병행하게 된다.
행사 첫날에는 한국금융사박물관 관람과 더불어 ‘생활의 달인’ 및 ‘컬투의 베란다쇼’에 출연한 신한은행 외환사업부 배원준 차장을 초대해 ‘화폐이야기’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외계층아동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신한은행은 꿈나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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