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오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2% 상승한 3만원에 거래 중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은 HMC투자증권(12,550원, 100 0.8%), 동양증권(4,180원, 15 0.36%)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앞서 한국전력은 1분기 매출 13조9천억원, 영업이익 6천600억원, 수이익 1천600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약세를 이어왔고, 8일에는 가격 변동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IBK 측은 지난 10일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천5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을 했다고 말하며, 에너지 가격이 하락해도 매출이 유지되고 있고 원재료 가격 하락으로 비용절감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LIG 측은 필요인상률은 약 8~10%로 예상되나 정부의 물가안정 조치 및 원자재 가격의 안정에 따른 원료비 개선으로 지난해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인 3~5% 수준의 인상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지난 2월, 공공기관 가운데 부채 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