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한국 교민 및 인도네시아 고객 대상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은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현지법인 PT. Bank Hana를 통해 현지 한국 교민 및 인도네시아 고객을 위한 PB센터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PB센터 오픈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교민의 한국 내 금융자산과 인도네시아 금융자산의 연계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인도네시아 현지 고객에게도 선진 금융에 대한 정보 제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교민회와 하나은행 거래고객 등 많은 고객이 참가해 인도네시아에 금융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인이 제공하는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반겼다.
개소식에 참석한 하나은행 이형일 PB본부장은 “한국의 주요 기업이 진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교민들과 인도네시아 고객의 금융애로 해결에 앞장서온 하나은행이 금번 PB센터를 개설함으로서 PT. Bank Hana가 제공하는 금융서비스가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번 PB센터 오픈으로 인도네시아 현지 교민의 한국 내 금융자산과 인도네시아 금융자산의 연계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인도네시아 현지 고객에게도 선진 금융에 대한 정보 제공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교민회와 하나은행 거래고객 등 많은 고객이 참가해 인도네시아에 금융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한국인이 제공하는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반겼다.
개소식에 참석한 하나은행 이형일 PB본부장은 “한국의 주요 기업이 진출하고 있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교민들과 인도네시아 고객의 금융애로 해결에 앞장서온 하나은행이 금번 PB센터를 개설함으로서 PT. Bank Hana가 제공하는 금융서비스가 한 차원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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