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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유 대표는 1992년 유호전기공업에 입사해 2009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유 대표는 그동안 전력계통산업인 765KV, 345KV, 154KV 송·변전 계통의 안정적 기자재 공급과 정보기술(IT)융합을 통한 전력기기의 국산화 개발 및 해외 수요처 발굴에 힘썼고, 2011년에는 연매출 210억원의 성과를 올렸다.
특히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위해 지난 2010년 당시 ‘연구개발 원년’으로 정하고 연구개발에 집중한 결과 차단기 동작실패 감시장치 개발과 변압기 예방진단용 배전자동화시스템(DAS)개발, 그리고 2011년에는 지리정보시스템(GIS) 부분방전 진단시스템 개발로 전력기기의 품질 향상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외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동시에 지난해에는 의정부지방법원 청소년선도 위원을 맡아 지역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정기후원 및 특강을 통해 청소년 선도와 지원에도 앞장섰다.
유 대표는 “향후 창의성을 갖춘 연구지원과 오픈 이노베이션 시대의 전력융합 IT기술을 발전시켜 역동적인 전력산업분야의 최고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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