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 세탁 후 학교에 전달하기로 세탁전문업체 크린토피아가 중고교 입학 시즌을 앞두고 학부모들의 교복구매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2일부터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을 전개한다.이 캠페인은 입지 않는 교복을 모아 무료세탁 후에 교복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해주는 작은 나눔실천 행사다. 크린토피아는 전국 중고교 중에서 100곳에서 수거한 교복을 깨끗하게 세탁한 후에 다시 학교로 전달해 줄 예정이다.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상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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