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넬로 페라리 공장을 찾은 이안 폴터.

페라리광이자 세계적인 골퍼 이안 폴터가 페라리 본사를 방문했다. 이안 폴터는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과 패션센스를 가진 선수로도 유명하다.

이번에 마라넬로 공장을 처음 방문한 이안 폴터는 페라리의 고객맞춤 프로그램인 테일러메이드 스튜디오를 찾아 제작 중인 자신의 차에 특별주문을 하기도했다.

이안 폴터는 "마라넬로에서 일하는 방식은 정말 인상적이다. 제작과정에서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신경 쓰는 모습이 놀라웠다"며 "이런 섬세함과 정밀함이 바로 페라리의 매력"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페라리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스타셰프 고든 램지도 마라넬로 공장을 방문했다.

고든 램지는 사내식당 일 포디오를 방문해 오늘의 요리를 직접 시식해 요리사들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