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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트럭이 최근 독일에서 '2012 베스트 상용차, 베스트 브랜드, 베스트서비스 솔루션' 등 7개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독일의 유력 자동차전문지 페른파러, 라스트아우토 옴니부스, 트란스 아크투엘이 매년 실시하는 설문조사에서 선정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는 경제적이며 안전한 친환경 트럭으로 ‘장거리 트럭’ 부문과 '32t이하 덤프트럭' 부문에서 각각 선정됐다.
또한 벤츠 스프린터는 ‘3.5톤이하 밴’ 부문에서 17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스프린터는 디젤엔진의 뛰어난 연비와 주행 안전성으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벤츠 시타로는 ‘시내 정기서비스 버스’ 부문에서 수상차로 뽑혔다. 시타로는 14년 동안 3만대 이상 팔린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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