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9월18일(금)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바이오협회 후원으로 건강기능식품의 개요 및 원료의 표준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안전성, 사업화에 대한 교육 및 현장실습등의 건강기능성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이들 인력에 대한 종합적인 심포지움을 개최하였다.
지난 7월2일부터 3일까지 수행한 2009년도 제1차 바이오전문인력양성사업은 바이오식품분야 전문교육을 시작으로 총 5차례에 걸쳐서 실시되었으며 현재까지 총 151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동 심포지움에는 기능성식품업체 종사자 49명, 정부출연기관 19명, 대학원생 24명 등 총 99명이 참가하여 기능성지질과 유지생명공학기술 등 4개 분야에서 이루어 졌으며 10월, 11월에 기능성탄수화물, 기능성단백질에 관련된 심화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식품연구원 이무하 원장은 “향후 진행되는 교육에서는 “건강기능식품에 관련된 업체가 직면하게 될 여러 가지 다양한 문제들을 풀어나가기 위하여 필요한 지식 및 노하우를 전달 ” 하겠다며 향후 모든 수료생들과 지속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하여 전문인력의 양성으로 기능성 식품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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