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드림 김명자 대표 -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웃음전도사
하하드림 김명자 대표 - 꿈과 희망을 전해주는 웃음전도사
  • 노광호 기자
  • 승인 2011.09.05 1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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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웃을 때까지 웃음치료는 계속된다.

신이 인간에게 준 가장 큰 선물이 웃음이라고 한다. 의학적으로도 웃음은 우리 몸 안에서 엔돌핀과 같은 천연 진통제로 불린다.

또한 웃음은 엔돌핀을 생성시키고 스트레스를 막는다. ‘웃으면 복이 와요’라는 속담이 있듯이 예로부터 웃음은 무병장수의 특효약이라고 알려져 왔다.

‘수신제가 치국평천하’라고 했다. 나의 몸을 닦고 가정을 편안하게 하고 더 넓은 곳을 향하라는 의미다.

하하드림의 대표이자 한국웃음연구소의 김명자 대표는 11년 전 유방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 수술과 고된 투병생활을 시작했다.

남은 삶을 정리하고 가족들에게 유언까지 남긴 김 대표는 우연히 ‘웃음의 건강효과’에 관한 방송을 접한 후 제2의 삶을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솟았다고 한다.

병마로 심하게 악화된 건강을 웃음으로 찾은 김 대표는 그 후 강의를 하면서 무척 바빠졌다. 이에 가족들은 늘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전국민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웃기고 즐겁게 해 주면서 정작 당신은 지금처럼 계속 무리하게 되면 아마 당신부터 (어떻게 될 걸? 죽을 걸?) 죽겠다”는 가족의 말에 김 대표는 한바탕 웃어본다.

하지만 웃음으로 넘기기엔 너무나 뼈 절이는 내용이 숨어 있다.

웃음과 유머를 전하는 김 대표를 생각하는 가족들의 충고이며 가족들의 부족한 사랑에 대한 하소연이다.

“처음엔 살기위해 웃었고, 웃다보니 행복해서 웃었고, 웃다보니 건강, 꿈, 직업, 삶과 행복이 회복됐다”는 김 대표는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평생교육학과에서 유머웃음치료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한국웃음연구소의 대표강사이자 전임교수로 있다.

정부기관, 교육기관, 병원, 기업체 등에서 긍정적인 마인드와 창의성을 키워주고 있으며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고 있다.


웃음과 유머를 만난 후 김 대표는 웃음의 효과와 유머의 위력을 공부하면서 아낌없는 삶의 동기부여를 전 국민에게 전달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 피곤한 몸과 바쁜 시간에 쫓겨 힘겹고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웃음의 크나큰 위력과 세심한 효과를 몸소 피부로 느끼고 임상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

“대한민국이 모두 웃을 때까지 웃음치료는 계속된다”라는 하하드림의 김명자 대표는 “내가 건강, 행복, 성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건강, 행복, 성공하는 것이다. 즐기며 감사하며 봉사하는 마음으로 모든 국민들이 행복하고 기뻐할 때까지 신명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김명자 교수 약력-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평생교육학 석사(유머웃음치료 전공)

FUN경영 & 웃음치유 컨설턴트, 웃음전문가 1급

KBS, MBC, SBS, YTN, Arirang-TV, 미국 MCTS-TV, WKTA Radio 등 다수 출연

2009~2010년 국군방송 '즐거운 병영' <김명자의 스마일어게인>진행

미국 보스턴 BTA, 시카고 AACF, 중국 위해 한인회 '웃음특강'

'행복코리아', '스마일캠페인' 진행중

교육과학기술부, 경기도 인재개발원, 삼성, KT, 노동부, 국방부, 서울대병원 등

각 기업체, 교육기관, 공공기관에서 활동중

현 한국웃음연구소 전임교수, 서울대 의대 보완통합의학연구소 객원연구원, 하하드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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