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이후 최초 출시
크라이슬러코리아는 특유의 웅장함에 스타일리시한 모던 감각을 더한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300C'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선두주자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북미시장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이번 모델은 크라이슬러 이탈리아 피아트가 새 파트너십을 구축해 만든 풀 체인지 모델이다.
기존 크라이슬러의 웅장함과 정교함에 유려한 스타일이 더해졌고, 고출력·성능의 신형 엔진 및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편의.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출력과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형 3.6ℓ 펜타스타 V6 엔진이 탑재돼 296마력의 최고출력과 36.0kg·m의 최대토크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감속 중에 연료 공급을 완전 차단하는 '능동형 감속 연료 차단 장치(iDFSO)'와 '전기 유압 파워 스티어링(EHPS)'을 탑재해 연비를 최대화해 경제적 운전이 가능하다.
총 7개의 에어백이 장착돼 탑승객을 보호하고, 전자식 주행안전 프로그램(ESP)과 안전운전을 위해 앞 차와의 거리를 자동 제어하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전방 추돌 경보장치, 전후 주차보조 센서 등의 안전 및 편의장치도 갖췄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천980만원이다.
![](http://myecono.consumernews.co.kr/data/photos/20110728/art_1310521593.jpg)
'300C'는 2004년 첫 출시 이후 미국을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세단의 선두주자로, 국내외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세단이다. 북미시장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이번 모델은 크라이슬러 이탈리아 피아트가 새 파트너십을 구축해 만든 풀 체인지 모델이다.
기존 크라이슬러의 웅장함과 정교함에 유려한 스타일이 더해졌고, 고출력·성능의 신형 엔진 및 70가지 이상의 최첨단 편의.안전 사양이 적용됐다.
출력과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신형 3.6ℓ 펜타스타 V6 엔진이 탑재돼 296마력의 최고출력과 36.0kg·m의 최대토크로 파워풀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감속 중에 연료 공급을 완전 차단하는 '능동형 감속 연료 차단 장치(iDFSO)'와 '전기 유압 파워 스티어링(EHPS)'을 탑재해 연비를 최대화해 경제적 운전이 가능하다.
총 7개의 에어백이 장착돼 탑승객을 보호하고, 전자식 주행안전 프로그램(ESP)과 안전운전을 위해 앞 차와의 거리를 자동 제어하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ACC), 전방 추돌 경보장치, 전후 주차보조 센서 등의 안전 및 편의장치도 갖췄다.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5천9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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