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행장 직무대행 박영빈)은 화재보장과 목돈마련 기능이 강화된 ‘(무)뉴스페셜화재저축보험’을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
흥국화재보험과 제휴로 출시된 (무)뉴스페셜화재저축보험은 주택화재 실손 보상뿐 아니라, 화재대물배상책임(10억원 한도)·화재벌금(2000만원 한도)·가족일상생활배상책임(1억원 한도) ·화재임시거주비·상수도누수손해위로금 등을 보상한다.
적용이율은 금리연동형이 연복리 5.0%(2011년 2월 현재), 금리확정형이 연복리 4.0%에 달해 목돈마련에도 유리하다.
특히, 월 보험료 30만원이상 가입시 최고 1.5% 할인혜택과 함께 장기납입시(2년납 이상) 최고 1.0% 추가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무)뉴스페셜화재저축보험은 또 중도인출(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적립부분 해지환급금의 95% 한도 내)과 추가납입(기본보험료의 2배 이내)·납입중지(납입기간 1/2 경과 시 최고 36개월) 기능도 있다.
가입유형은 주택형(주택물건)과 종합형(공장물건) 중 선택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이다.
보험기간은 3년/4년/5년/7년/10년/12년/15년 가운데 선택할 수 있고, 10년 이상 유지시 비과세혜택이 있다.
경남은행 이진희 방카슈랑스팀장은“저렴한 보험료로 아파트·단독주택 등의 화재손해 및 화재대물배상책임을 대비할 수 있다”며 “만기시 납입보험료 100% 이상 환급이 가능해 목적자금마련 기회도 제공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