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작년 유상증자 발행액 33조7천억원… 26.3%↑
예탁결제원, 작년 유상증자 발행액 33조7천억원… 26.3%↑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6.02.12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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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증자 발행액 9조9천억원…전년 대비 4.7%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유상증자 발행규모가 총 695개사 33조6천957억원으로 2024년(719개사, 26조6천790억원) 대비 증자 회사수는 3.3% 감소했고, 금액은 26.3%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별 유상증자 회사수 및 금액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6개사가 16조8천538억원을 발행했다. 전년 대비 증자 회사수는 5.7%, 금액은 98.8% 각각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31개사가 4조7천798억원을 발행했다. 전년 대비 증자 회사수는 2.2% 증가했고 금액은 7.2% 감소했다.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코넥스시장은 35개사, 3천172억원이 발행됐다. 전년 대비 증자 회사수는 25.0%, 금액은 72.3% 각각 증가했다. 비상장사는 373개사, 11조7천449억원이 발행됐다. 전년 대비 증자 회사수는 9.5%, 금액은 8.7% 각각 감소했다.

배정방식별 유상증자 건수 및 금액은 일반공모방식이 119건, 3조9천212억원(11.64$), 주주배정방식이 92건, 11조9천268억원(35.42%), 제3자배정방식이 806건, 17조8천477억원(52.94%)으로 집계됐다.

유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큰 회사는 4조2천188억원의 한화에어로스페이스였다. 해당 금액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4월 18일, 1조3천억원 증자) 및 주주배정 유상증자(기준일 5월 23일, 2조9천188억원 증자)의 증자금액을 합한 값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다음으로는 고려아연(2조8천336억원), SK이노베이션(2조원), 삼성SDI(1조6천549억원), 포스코퓨처엠(1조1천70억원) 순으로 뒤따랐다.

유상증자 증자주식수 상위 5개사(상장사 기준)에는 한온시스템(3억4천800만주), 위니아에이드(1억6천800만주), 오가닉티 코스메틱홀딩스(1억4천700만주), 티웨이항공(1억2천100만주), 이스트아시아홀딩스 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1억100만주) 순으로 이름이 올랐다.

작년 무상증자 발행규모는 총 66개사, 8억5천900만주로 2024년(87개사, 11억4천600만주) 대비 증자 회사수는 24.1%, 주식수는 25.0% 각각 감소했다. 무상증자 발행액은 9조8천820억원으로 4.7% 감소했다.

시장별 무상증자 회사수 및 주식수는 유가증권시장에서 7개사가 6천600만주를 발행했다. 전년 대비 증자 회사수는 53.3%, 주식수는 63.3% 각각 감소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45개사가 7억1천100만주를 발행했다. 전년 대비 증자 회사수는 4.7%, 주식수는 41.6% 각각 증가했다.

코넥스시장 상장사 중 작년에 무상증자를 진행한 회사는 없었다. 비상장사 중에서는 14개사가 8천200만주를 발행했다. 전년 대비 증자 회사수는 48.1%, 주식수는 82.0% 각각 감소했다.

작년 무상증자 66건 중 64건의 재원이 주식발행초과금으로 전체 대상 회사의 97.0% 비중을 차지했다.

작년에 무상증자금액 규모가 가장 큰 회사는 3조1천234억원의 디앤디파마텍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셀트리온(1조5천210억원, 지투지바이오(8천346억원), 온코닉테라퓨틱스(4천940억원), 비츠로셀(3천959억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무상증자 중자주식별 상위 5개사(상장사 기준)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4천802만주), 드림시큐리티(4천782만주), 더즌(4천761만주), 텔콘알에프제약(4천600만주), 에이비온(4천만주) 순이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2025년 유상증자 증자금액 상위 5개사(상장사 기준) (단위 : 백만주, 억원)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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