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 혜택에 티머니 리워드, 무료 보험까지… 환급 방식도 계좌·T마일리지 중 선택
스마트한 이동과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티머니(이하 티머니)가 기존 K-패스 혜택에 티머니 단독 혜택까지 더한 '티머니 K-패스' 실물 카드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K-패스 모두의 카드' 출시로 대중교통 이용 혜택이 확대된 가운데, 티머니 단독 리워드를 추가 적용해 고객 체감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티머니는 가까운 편의점에서 누구나 쉽게 구매할 수 있는 티머니 K-패스 실물 카드를 선보이며 고객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위해 직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적용했다고 티머니는 설명했다.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K-패스 베이직',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그림체의 'K-패스 라인프렌즈' 등 2종으로 구성된다. '티머니 K-패스'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K-패스 베이직 4천원, K-패스 라인프렌즈 5천원으로, 세븐일레븐과 GS25, 이마트24, 스토리웨이에서 구매 가능하다.
'티머니 K-패스'는 교통 및 유통 결제 시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10%를 추가 환급해 혜택을 더한다. 이용 실적에 따라 10만원 이상 최대 2천원, 20만원 이상 최대 5천원, ▲30만원 이상 최대 7천원까지 추가 환급 혜택이 있어 교통비 절감 효과를 높였다.
티머니 카드&페이에 카드 등록 시 대중교통 무료 보험을 1년간 지원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어 대중교통 이용 고객이라면 실질적인 혜택으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는게 티머니의 설명이다.
특히, 환급 방식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별도 앱을 설치하여 마일리지로만 K-패스 혜택을 받고, 해당 마일리지를 충전 용도로만 쓸 수 있는 여타 방식과 달리, '티머니 K-패스'는 환급을 계좌 환급과 T마일리지 중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어 이용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티머니는 강조했다.
티머니 Payment 사업부장 김영주 상무는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는 고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혜택에 집중한 교통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티머니 K-패스'를 통해 더 편리하고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패스 모두의 카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많은 이용자의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한 제도로, 일정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해 지출한 대중교통비를 100% 환급해 준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