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이벤트 완료 시 콜라보 영웅 '쥬 비올레 그레이스' 획득 가능
출석만 해도 다이아, 콜라보 영웅 소환 티켓 등 풍성한 보상 선물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네이버웹툰 인기작 '신의 탑'과 콜라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는 "'자유로운 영혼' 우렉 마지노"와 "'홍염의 공주' 연 이화" 등 콜라보 영웅 2종을 새롭게 이용 가능하며, "'슬레이어 후보' 쥬 비올레 그레이스", "'자하드의 공주' 하 유리 자하드", "'숨겨진 층' 데이터 자하드" 등 기존 콜라보 영웅 3종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300 마일리지 달성 시 SSR 영웅을 확정 소환할 수 있으며, 600 마일리지 달성 시 콜라보 영웅 5종 중 1종을 선택해 획득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2월 20일까지 스페셜 미션 이벤트를 통해 각 미션 클리어 시 콜라보 소환 티켓 10장, 성장 재화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하며, 5개의 미션 모두 완료하면 콜라보 영웅 "'슬레이어 후보'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제공한다.
같은 기간동안 콜라보 '시련의 탑' 이벤트도 진행한다. 총 10층으로 이루어진 3개의 탑으로 구성됐으며 '시련의 탑' 클리어 시 콜라보 성물 상자, 다이아, 초각성 코인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이 외에도 게임에 출석만 해도 다이아 총 70개, 콜라보 소환 티켓 최대 30장을 얻을 수 있으며, 콜라보 성물 상자 및 성장 재화 등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한편,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6천5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