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 "생존 비결은 '진심'뿐…본질에 더욱 충실"
[신년사]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 "생존 비결은 '진심'뿐…본질에 더욱 충실"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5.01.03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심'을 신년 키워드로 내세우며, 교촌의 본질에 더욱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
제2도약을 위해서는 고민보다는 행동이 중요하다고 덧붙이며 신년사 마무리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판교 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권원강 회장(앞줄 가운데)과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판교 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권원강 회장(앞줄 가운데)과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2일 을사년 (乙巳年) 새해를 맞아 판교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시무식 행사를 갖고, '진심'을 통한 제2의 도약을 이어간다고 3일 밝혔다.

교촌그룹 권원강 회장은 이 날 '진심'을 신년 키워드로 내세우며, "교촌의 본질 가치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생존 비결은 첫째도 진심, 둘째도 진심이어야 한다"며 "참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푸드와 행복을 연결한다는 진(眞)-진(盡)-연(連)의 자세야말로 난국의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힘차게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고민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보람찬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임직원을 독려하며 신년사를 마무리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